수원에서 267,268,26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수원시 보건소는 25일 우만1동에 거주하는 A씨,B씨를 대상으로 검사를 진행한 결과 양성 판정으로 나와 녹십자의료배단에 이송했다고 밝혔습니다.
267확진자인 A씨는 팔달구 우만1동 단독주택에 거주하는 한국인으로 9월18일 기침발현을 시작으로 25일 확전판정을 받았다. 인천 계양구 확진자의 접촉자로 추정됩니다. 한편 방역당국은 A씨가 확진되자 가족에 대한 검사를 진행했습니다. 268번 확진자인 B씨는 10대로 A씨와 가족입니다.
269번 확진자는 광교2동에 거주중인 C씨 입니다.
영통구 광교2동 광교센트럴타운 62단지 아파트에 거주중이며, 246번 수원확진자의 가족입니다.
25일 확정판정을 받아 녹십자의료재단에 이송되었습니다.